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두산을 꺾고 2연승 행진을 달리며
5할 승률을 회복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어제(3) 열린 두산과의 원정 경기에서
오선우의 결승 2타점과 윤도현의 멀티안타 등
장단 13안타를 몰아쳐
11대 3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최원준과 김호령이 3안타씩으로 활약했고,
선발 양현종 투수는
5이닝 2실점, 1자책점으로 승리를 거두며
4승째를 수확했습니다.
28승 1무 28패로 5할 승률을 회복한
기아는 오늘
제임스 네일을 선발 투수로 내세워
두산전 7연승과 함께 3연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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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