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을 왜곡하는 게임이 해외에서 버젓이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5.18기념재단에 따르면 "미국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유통되는 이 게임에는 전두환의 사진을 내걸고 광주 시민에게 폭력을 행사하라는 내용이 담겨있다"며 "국내에서는 접속을 차단했지만, 해외에서는 여전히 접속이 가능한 상황이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내법 적용 한계 때문에 접속 차단이 어려운 상황에서, 외교부에 구체적인 대응을 요청할 계획이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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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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