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위즈덤과 최원준의 2점 홈런에 힘입어
두산을 꺾고 3연승 행진을 달렸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어제(4) 열린 두산과의 원정 경기에서
3대 3으로 맞선 6회 위즈덤의 결승 투런 홈런과
9회 최원준의 굳히기 2점 홈런 등 타선의 활약으로 8대 3 승리를 거뒀습니다.
선발 투수 제임스 네일은
5이닝동안 3실점 했지만 타선의 지원속에
4승째를 수확했습니다.
이로써 3연승 행진을 달린 기아는
29승 1무 28패로
지난 3월 말 개막 초 이후
두달 여 만에 5할 승률을 넘어섰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