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 '영산강 익사이팅 존'
시설 설계 공모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시청 관련부서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오늘(5)
오전 광주시 '영산강 익사이팅존 조성 사업' 실무를 맡은 부서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습니다.
경찰은 광주시가 공모 지침을 위반해
특정 업체가 선정되도록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수사 중입니다.
영산강 익사이팅존 조성은 북구 동림동 산동교 일원에 아시아 물역사 테마체험관, 인공서핑장 등을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8개시군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