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나온 이재명 대통령 투표율을 두고 지역 비하 게시글을 올려 논란을 일으킨 한 유튜버가 사과 입장을 밝혔습니다.
5.18 기념재단 등에 따르면, 맛집 소개 유튜버 왕 모 씨는 어제(6)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게시글에 지역 비하 표현, 정치적으로 한쪽에 치우친 내용이 있었다" "불편을 끼쳐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왕 모 씨는 5.18 기념재단에 5백만 원을 후원한 결제 이력 사진을 함께 올리며, "기부한다고 잘못이 없어지는 것이 아님을 명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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