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폭염이 평년보다 빨리 시작되고 더 자주 나타날 것으로 보이자, 나주시가 가축 피해를 막기 위해 미리 대응에 나섰습니다.
나주시는 축산농가 종합 대책을 마련해
더위에 특히 취약한 농가 28곳을 점검하고,
1억 8천만 원 상당의 더위 스트레스 완화제를 지원했습니다.
또, 가축재해보험 가입을 도와주고
축사 지붕에 열을 막는 차단제를 바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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