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시내버스 파업을 방관하고 있다며,
이를 적극 중재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오늘(9일)
"강기정 시장은 준공영제 책임자"라며,
"노사 양측과 3자 대화 채널을 마련하고,
합리적 해결안 도출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광주시가 운행률 70%를 목표로
비상 대책을 가동하고 있지만,
근본적 해결책이 될 수 없다"며
"파업이 장기화할수록
지역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
명백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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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더 따뜻하게 더 날카롭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