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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한화 꺾고 5할 승률 넘어서.. 성영탁 '불펜 활력소'

한신구 기자 입력 2025-06-09 07:57:45 수정 2025-06-09 15:28:40 조회수 54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한화와의 이틀 연속 연장전 승부에서 상대 실책으로 승리를 거두며 5할 승률을 넘어섰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어제(8일) 열린 한화와의 홈 경기에서 6개 6으로 맞선 연장 10회 말 1사 1,2루에서 상대 3루수 노시환의 실책으로 결승점을 뽑아 7대 6으로 재역전승을 거뒀습니다.

31승 1무 30패로 5할 승률을 넘어선 기아 타이거즈는 이로써 3위 롯데에 2게임 반 차로 따라붙었습니다.

입단 2년 차 성영탁 선수는 2와 2/3이닝을 완벽하게 틀어막는 등 최근 8경기에서 10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불페진에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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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구
한신구 hsk@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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