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박희율 시의원, '광주시 공모 특혜 의혹 행정사무조사 필요하다'

김초롱 기자 입력 2025-06-10 16:15:08 수정 2025-06-10 16:53:58 조회수 54

광주시 영산강 개발 사업의
공모 특혜 의혹에 대해
광주시의회 차원의
행정사무조사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박희율 광주시의회 의원은
오늘(10일) 행정자치위
신활력본부 결산심사에서
경찰 압수수색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시가 단순 행정착오로 축소한다며,
416억 원 사업의 적법성 등을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사업에서
유사한 일이 생길 가능성을
완전 차단하기 위해,
행정사무조사 추진을
의원들과 논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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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롱
김초롱 clkim@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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