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기념재단이 전두환의 고향 경남 합천에서 전두환 잔재 청산 법안 마련을 촉구하는 서명 운동을 벌입니다.
5.18 기념재단은 오는 21일 경남 합천에서 광주와 합천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전두환 생가와 일해 공원 등 전두환을 미화하는 사업 철회를 요구하는 서명 운동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기념재단은 함께 합천을 찾을 시민 30여 명도 모집합니다.
한편 10만 명이 넘는 국민이 전두환 잔재 청산 법안을 마련해달라며 국회 청원에 동의했고, 올 연말을 기한으로 관련 심사가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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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