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구간의 개통 일이
당초 계획한 내년 12월보다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도시철도건설본부는
오늘(11일) 광주시의회 정례회에서
해당 구간의
개통 시기를 묻는 질문에,
"전체적으로 공사가 지연됨에 따라
공정을 재조정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공사 도중 다수의 지하 암반이 발견돼
일정이 지연된 것으로 보이며,
본부는 이달 중 이후 계획을
시민들에게 보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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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더 따뜻하게 더 날카롭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