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김영록 지사 "기후에너지부, 전남으로 유치해야"

김단비 기자 입력 2025-06-11 14:45:12 수정 2025-06-11 20:47:33 조회수 39

김영록 전남지사가 새 정부가 검토하고 있는 '기후에너지부'를 한전과 전력거래소 등이 있는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로 유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어제(11) 입장문을 내고, 전남의 재생에너지 잠재량은 1,176GW로 전국 1위라며 기후에너지부 성패를 좌우할 수 있는 실행 거점이자 최적의 입지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전남은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와 여수·광양만권 청정 수소 클러스터 조성 등 기후변화 해결책을 찾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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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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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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