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김호령의 역전 결승타에 힘입어 삼성을 꺾었고,
전상현 선수는
4년 연속 10홀드 기록을 세웠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어제(11) 열린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1대 2로 뒤지던 6회
김태군의 밀어내기 볼넷과
김호령의 2타점 결승타에 힘입어
6대 3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기아 불펜 전상현 선수는
7회 초 무사 1,3루 위기 상황에서
무실점의 빼어난 피칭으로
타이거즈 최초로 4년 연속 10홀드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기아는 오늘 윤영철을 선발로 내세워
위닝 시리즈와 함께 연승 도전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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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