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온천관광단지부터
지리산 성삼재 주차장까지
3.65km를 잇는 케이블카 사업을
촉구하는 결의대회가 열렸습니다.
구례지역 케이블카 추진 단체들은
오늘(12) 구례섬진아트홀에서,
"환경부는 단일 노선 원칙을 철회하고
관광객 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소멸 돌파구 역할을 할
지리산 케이블카 사업을 승인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국립공원 전문위원회에
지자체 참여를 보장하라고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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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