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내버스 노조가
5일째 파업을 이어가면서
시민들의 불편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주시 시내버스 1천대 중
770여대가 운행 중이며,
버스 배차 간격은
평소보다 10여 분
늘어난 상태입니다.
광주 시내버스 노조는
임금 8.2% 인상과 정년 연장 등을
요구하고 있고,
사측과 광주시는 적자가 심해
노조의 요구를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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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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