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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한전공대 총장 공백 방기 말라"

주현정 기자 입력 2025-06-12 14:57:46 수정 2025-06-12 15:26:14 조회수 103

조국혁신당이 1년6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한국에너지공과대 총장 공백 사태에 대해
김동철 한전 사장이자 대학 이사장의 
책임있는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혁신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은 
오늘(12) 공동논평을 내고
"윤석열 캠프 출신 등 정치색 짙은 이들이 
여전히 총장 후보군으로 유지되고 있다"며
"이는 명백한 책임 방가"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학의 자율성과 
지역사회의 신뢰를 회복할
실질적이고 신속한 조치를 요구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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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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