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이 1년6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한국에너지공과대 총장 공백 사태에 대해
김동철 한전 사장이자 대학 이사장의
책임있는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혁신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은
오늘(12) 공동논평을 내고
"윤석열 캠프 출신 등 정치색 짙은 이들이
여전히 총장 후보군으로 유지되고 있다"며
"이는 명백한 책임 방가"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학의 자율성과
지역사회의 신뢰를 회복할
실질적이고 신속한 조치를 요구한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