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인물을 따듯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조영신 사진작가의 첫 번째 개인전이
예술의 거리 무등갤러리에서 개막했습니다.
<사진이 그림을 품다>를 부제로 한
이번 전시에서 조영신 작가는
사진에 AI기술로 회화적 감성을 더한
대표작 <대명매>와
강렬한 눈빛을 담은 인물 사진 등
서른아홉 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조영신 작가는
10년 전 처음 카메라를 들었을 때의
행복한 마음과 따듯한 위로를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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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 8개시군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