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반쯤,
광주의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나
9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 관계자들이 퇴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3개 건물 중 1개 동이 소실되는 등
6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생활 폐기물 양이 많아 불이
지속적으로 번지면서
진화에 오랜 시간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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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8개시군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