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이 2년 연속 재정건전화 규정을 위반한 광주FC에 대해 제재금 1000만원과 선수 영입 금지 1년 징계를 부과했습니다.
연맹은 어제(12) 상벌위원회을 열어 이 같이 결정하고,선수 영입 금지의 경우 징계 결정 확정일로부터 3년간 집행을 유예하되, 정해진 시일 내 재정 상황을 개선하지 못하면 즉시 제재를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상벌위는 또 공식 인터뷰에서 주심 실명을 언급하며 불만을 토로한 이정효 감독에게 제재금 300만원 징계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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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