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가 오늘(14)
평두메습지의 람사르습지 등록 1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을 목표로 한
중장기 계획을 밝표했습니다.
문인 북구청장은 "국제 인증으로 평두메습지를 생태도시 북구의 상징으로 만들겠다"며
"오는 2031년 람사르총회에서 국제 인증을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2만여 제곱미터 규모의 평두메습지에는
낙지다리와 개대황 등 희귀 식물과
천연기념물 포함해 총 780여종의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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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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