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맏형 최형우의 선제 3점 홈런과
제임스 네일의 무결점 피칭에 힘입어
NC를 꺾고 2연승 행진을 달렸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어제(15) 열린 NC와의 원정 경기에서
3회말 최형우의 3점 홈런에 힘입어
4대 2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선발 투수 제임스 네일은
6.2이닝 동안 1개의 안타만 내주는
환상적인 피칭으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2연승 행진을 달린 기아 타이거즈는
34승 1무 33패로 7위를 달리고 있는데,
이번 주 KT, SSG를 상대로
순위 끌어올리기에 나섭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