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지역 초등학교 교사들의
명예 퇴직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전남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22년 29명이었던 광주지역 초등학교
교사 명예퇴직자 수가
지난해에는 64명으로 두배이상 늘었고,
전남 지역에서도
지난해 120명의 초등학교 교사가 명예 퇴직으로
교단을 떠났습니다.
같은 기간 중등교사 명퇴 인원은
큰 변동이 없어, 서이초 사건 등으로 불거진
초등학교 교권 황폐화 현상이
반영됐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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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