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로 인한
오염수가 인근 황룡강으로 유출돼
광산구가 방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광주 광산구는 지난 14일 오전
금호타이어 공장 뒤편에서 나온 오염수가
인근 황룡강으로 유출돼 처단막을
설치하고 방제작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염수는 소방 소화제와 타고남은
재 가루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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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창 seo@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8개시군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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