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울란바토르 비엔날레에서 열린
이이남 작가의 초대전을 계기로
광주와 몽골의 미술 교류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게 됐습니다.
이이남 작가는
지난 8일 칭기즈칸 박물관에서 개막한
초대전의 대표작 한 점을
주최 측이 공식 소장하기로 했고,
몽골의 문화를 담은 두 개의 작품 제작을
추가로 의뢰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작가는 오는 9월 몽골에서
음악과 미디어아트가 융합된 공연을 선보이고
내년 광주 비엔날레 기간에는
몽골 작가 초청 전시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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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 8개시군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