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은 오는 20일부터
장마가 시작될 전망됩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는 19일 밤부터 이튿날까지
정체전선이 중부지방에 머물면서,
광주와 전남은 20일 새벽부터 비가 시작되고
21일 이후부터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번 장마는 평년보다
3일 정도 빠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기상청은 "강수 집중 예상 지역에서는
집중호우에 대한 사전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8개시군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