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내버스 파업이
2주 가까이 이어지면서
출·퇴근 시간 혼잡노선에
전세버스 등이 긴급 투입됩니다.
광주시는 순환01, 수완03, 일곡28 등
승객이 많은 14개 노선에
오전 7시에서 9시,
오후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전세버스 42대를 투입하는
비상수송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긴급 투입된 전세버스에는 공무원이 동승해
정류소 도착 안내, 탑승객 승하차 등
이용객들의 불편 해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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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