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의 첫 번째 여당 대표를 뽑는
더불어민주당 전국당원대회가
오는 8월 2일로 확정됐습니다.
이 대통령이 대선 출마를 위해
지난 4월 당대표직을 사퇴하며 치러지는 보궐선거로,
다음달 10일 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호남권 경선은 다음달 26일 개최됩니다.
이번 전당대회는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김민석 전 수석최고위원의 후임 최고위원도 함께 선출하며,
이번에 선출된 당 대표와
최고위원의 임기는 내년 8월까지로,
전임자의 잔여 임기만 채우게 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