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가 교통문제 개선을 조건으로
'더 현대 광주'의 건축 허가를
최종승인했습니다.
문인 북구청장은 오늘(18) 기자간담회를 열고 공사 기간 중 임시주차장 확보와
프로야구 이용객 복합쇼핑몰 주차장 활용 등
4가지의 이행조건을 토대로
건축허가를 승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더 현대' 복합쇼핑몰은
다음달에 착공해
오는 2027년 말 문을 열 예정입니다.
한편 문인 청장은 "복합쇼핑몰에 따른 교통 문제에 대해서 광주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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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창 seo@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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