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노조가 함평 신공장 건설을 위해 사측과 대주주인 더블스타는 물론 정부와 정치권이 적극적으로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기자간담회에서 노동자들의 고용 안정을 위해 함평 신공장 건설을 하루빨리 결정하고, 그 전까지는 1공장을 재가동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공장 신축을 위해서는 1조원 정도의 비용이 필요한만큼 국책은행인 산업은행이 대출에 협조할 수 있도록 정부와 정치권이 적극적으로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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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담당
전 시사보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