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측이 오늘(18)
광주종합버스터미널 복합화 계획을 담은
사업 제안서를 광주시에 제출합니다.
지난해 10월 광주시로부터
터미널 복합쇼핑몰·특급호텔 건립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8개월 만에 제출되는 협상제안서입니다.
그간 광주시와 신세계는
수익성을 담보할
주거시설 규모 기준 등을 두고
입장차를 보여왔습니다.
이와 관련 강기정 광주시장은
오늘(18) 오후 출입기자단과 만나
제안서 내용과 광주시 계획 등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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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