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이
비상장주식 투자를 미끼로
돈을 가로챈 혐의로 30대 남성 등
6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상장이 확실한 유망주를 판매한다며
주식 투자자 20여명을 속여
모두 10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이들중 콜센터 운영자 등 3명을
구속하고, 범행 수익금 5천 여만원을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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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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