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광주신세계가 2033년까지
백화점과 호텔, 오피스텔, 실버타운 등을 갖춘
종합버스터미널 복합화 계획을 완료합니다.
광주신세계는 백화점 2개동,
516세대 규모의 주거복합 시설,
250실을 갖춘 호텔,
의료복지돌봄 복합시설,
터미널 지하화 등을 골자로 한 사업계획서를
오늘(18) 광주시에 제출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기자들과 만나
연내 사전협상을 마무리하고,
백화점 신축과 터미널 개선을 시작으로
2033년까지 터미널복합화 사업을
마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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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