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총과 광주상공회의소 등 경제단체들이 잇따라 성명을 내고, 이스라엘-이란 전쟁의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총동원해달라고 정부와 자치단체에 호소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중동의 군사적 긴장이 국제 유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은 물론 해상 운송에도 막대한 지장을 준다며, 국제 유가 안정화 대책 마련과 긴급 자금 지원 등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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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