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공무원들이
민간업자로부터 향응을
제공받은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광주시 등에 따르면
광주시 모 사업소 5급 직원 등 3명은
각각 국내외에서 민간업자 등과
골프를 즐긴 정황이 확인돼
국무조정실 등의
감사를 받고 있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국무조정실 등은 이 과정에
지난해 광주시를 퇴직한 간부가
연루된 것은 아닌지 등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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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