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산구의회 "더블스타, 금호타이어 대책 조속히 마련해야"

김영창 기자 입력 2025-06-19 11:25:33 수정 2025-06-19 21:16:47 조회수 43

광주 광산구의회가 오늘(19) 성명서를 내고
"금호타이어 대주주인 더블스타는
대형화재로 가동을 멈춘 광주공장
수습 계획을 조속히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광산구의회는 또 "공장의 정상 운영까지
오랜 시일이 걸리면서 근로자들의 불안은
극에 달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더블스타의 침묵은
중국계 자본의 '먹튀' 우려를 다시 점화시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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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창
김영창 seo@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8개시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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