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가 전라남도 상권 활성화 사업에 최종 선정돼, 영산포 홍어거리를 중심으로 ‘K-푸드 글로컬 상권’을 조성합니다.
나주시는 ‘영산강 15일의 기적, 홍어의 꿈’을 주제로 총 60억 원을 투입해 상권 브랜드 개발과 로컬관광 연계 축제 등 22개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번 공모를 준비하기 위해 나주시는
지난 2023년부터 자율 상권 활성화 준비 위원회를 구성하고 협동조합 설립과 공청회 개최, 전남도 승인 절차를 거쳐 영산포 일대를 자율상권으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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