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들어 광주에서
첫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18일 밤 8시 반쯤, 광주 북구 양산동에
거주하던 60대 남성이 열경련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지난달 15일부터 질병관리청에서
집계한 온열 질환자는 광주 1명,
전남 7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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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창 seo@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8개시군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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