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시내버스 혁신협의회 가동.. 파업 철회 임박

주현정 기자 입력 2025-06-20 11:11:10 수정 2025-06-20 11:18:00 조회수 84

광주시와 시내버스 노사가
혁신협의회를 가동하고,
임금 3% 인상과 정년 2년 연장
등을 골자로 한 논의를 이어가기로
합의했습니다.

강기정 시장은 오늘(20)
광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사 양측에 버스요금 현실화,
노동자 처우 개선,
준공영제 혁신까지 논의하는
협의회 구성을 제안했고,
노사 모두로부터 긍정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와 노사는 현재 이와 관련한
세부 실무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구두 논의를 명문화하는 등의 안건에 합의하면,
13일만에 파업 철회도 점쳐지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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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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