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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성영탁, 데뷔 이후 구단 최다 이닝 무실점 기록

윤근수 기자 입력 2025-06-20 11:08:24 수정 2025-06-20 17:03:05 조회수 150

기아타이거즈의 성영탁 선수가 데뷔 후 15.2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며 구단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성영탁 선수는 어제(19일) KT와의 홈경기에서 2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앞서 조계현 전 단장이 데뷔 직후 세웠던 13.2이닝 연속 무실점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이 기록은 KBO 리그 전체에서 역대 4위에 해당합니다.

지난달 20일, 1군 무대에 데뷔한 성영탁 선수는 이후 12경기 무실점 기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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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수
윤근수 gsyun70@gmail.com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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