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내버스 파업이 13일만에 철회됐습니다.
광주시와 시내버스 노사는 조금 전
임금 3% 인상과 정년 1년 연장
등을 골자로 한 논의에 합의했습니다.
이에 앞서 강기정 시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노사 양측에 버스요금 현실화,
노동자 처우 개선,
준공영제 혁신까지 논의하는
협의회 구성을 제안했고,
노사 모두로부터 긍정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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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