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어제(19) 오후 1시 반쯤 남구 양촌동 인근에서
작업 현장에 배치된 신호수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로 40대 남성을
입건했습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도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운전자가 휴대전화를 보며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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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창 seo@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8개시군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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