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각 지자체들이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침수 피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비에 나섰습니다.
나주시는 지난 두 달 동안 공장과 숙박시설 등 생활 밀접 시설 97곳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 점검을 완료하고, 주요 취약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장성군은 배수펌프장 가동 훈련을, 영광군은 빗물받이와 우수관로 정비에 나서는 등 여름철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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