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사이
광주의 한 아파트와 노인복지시설 등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어젯밤(19) 10시 반쯤,
광산구 월계동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주민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20) 새벽 5시 20분쯤에는
광산구의 한 노인복지시설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꺼졌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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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8개시군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