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4회 전국 소년 체전에 참가했던
광주시 선수단을 응원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오늘(20) 광주 창의융합교육원에서
대표 선수와 운동부 지도자, 학부모 등
19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갈라쇼에서는
안세영, 안산 등 광주지역 출신 유명 스포츠
스타가 후배선수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또, 학생 선수와 운동부 지도자, 학부모가
서로에게 진심을 전하는 편지 낭독 시간도 열려
깊은 울림을 선사했습니다.
광주시 선수단은 지난 달 경남에서 열린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9개, 은메달 24개, 동메달 32개 등
모두 75개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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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