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합하는
이른바 '유보통합'의 관리 일원화를 위해
일선 자치단체에 교육청 공무원이 파견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각 자치단체의
보육 행정 업무량과 어린이집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다음 달부터 1년동안 광주시와 일선 자치구에
교육행정직 공무원 15명을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보육 업무를 파악하고
운영 체계를 분석해
유보통합 이후 시교육청이 맡아야 할
보육 업무와 이관을 준비하는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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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