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자치구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잇따라 지역화폐 발행에 나서고 있습니다.
광주에서 가장 먼저 지역화폐를 추진한 북구는
다음달 100억 원 규모로
지역화폐 '부끄머니'를 발행할 예정이고,
광산구도 100억 원 규모의
가칭 광산사랑상품권의 발행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동구와 남구 역시 이번 달에 지역화폐 추진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고,
서구는 온누리 상품권을 관내 전체 지역에
사용 가능하게 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어
따로 지역화폐를 발행하진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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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