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챔피언스시티 개발 본격화.. 주요 인허가 절차 마무리

주현정 기자 입력 2025-06-23 13:25:05 수정 2025-06-23 16:52:46 조회수 39

광주 임동 옛 방직터 개발을 위한
주요 인허가 절차가 모두 마무리되면서
이른바 '챔피언스시티' 복합개발 사업에
속도가 붙게 됐습니다.

2020년 토지 계약 체결 이후 5년만으로,
사업자는 임동 일대 9만평 부지에
4300여세대 주거시설과
업무·상업시설, 역사공원 등을 조성합니다.

'더현대광주'는 2027년 개점을 목표로
다음달 정식 공사에 들어가며,
주택 사업은 올 하반기 착공,
2029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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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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