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의 삶과 존엄성을 조명하는
연극 <늦은 행복>이 오는 26일부터
예술의거리 미로극장에서 공연됩니다.
지역 문화예술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된
연극 <늦은 행복>은
가난한 노부부의 애틋한 사랑을 통해
고령화 사회가 직면한 노인의 존엄성과
가족의 의미를 깊이 있게 성찰합니다.
이 연극은 지난해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한일 연극제 초청작으로 공연돼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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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 8개시군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