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사회단체와
5·18기념재단이 전두환의 호를 따 만든
경남 합천 일해공원을 찾아
명칭 변경을 촉구했습니다.
단체들은 지난 21일 합천에서
일해공원 폐지 법안 처리를 촉구하는
문구를 담은 현수막으로
일해공원 표지석을 가리는 등
전두환 잔재 청산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한편 전두환 기념공원인 일해공원 폐지를
촉구하는 국회 국민동의청원에는
1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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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8개시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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