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총 인구 140만 명 선이 붕괴된 것은
지역에 청년을 붙잡을 행정적, 제도적 지원책이
미흡하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강수훈 광주시의원은 오늘(23)
시의회 본호의 5분발언을 통해
"인구 감소는 광주가 직면한
가장 조용한 재난"이라며
이 같이 강조했습니다.
강 의원은 그러면서
청년이 제안한 사업이 예산으로,
또 지역 변화의 시작점이 될 수 있도록
청년자율예산제 도입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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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